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프라인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10월10·11일 서울에서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을 연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3일 “지방자치단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일부 좌석만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2940억원 매출에 4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9%, 영업이익은 27.1% 늘어난 것으로, 이 회사 역대 최고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