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성동일 “여진구 연상 좋아해, 10살까지 가능” 농담

입력 2020-08-13 21: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바퀴 달린 집’ 성동일 “여진구 연상 좋아해, 10살까지 가능” 농담

배우 성동일이 여진구에 대한 루머(?)를 제조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춘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구는 정은지에게 “에이핑크 리더 아니냐”고 물었고 정은지는 이를 부인하며 박초롱이 리더라고 알려줬다. 그러면서 “에이핑크에서 오하영만 아시는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과거 한 예능에서 오하영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농담한 것.

오하영은 1996년생으로 여진구보다 1살 연상. 성동일은 “저번에 여진구가 양꼬치집에서 ‘연상을 좋아한다’고 했다. ‘위로 10살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농담했다. 이에 여진구가 당황하자 정은지는 “성동일 선배는 루머 제조기”라고 말했고 김희원도 “허언증 제조기”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