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김동준, 노래방 대결 승리…가수 클래스

입력 2020-08-13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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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김희철-김동준, 노래방 대결 승리…가수 클래스

‘맛남의 광장’ 멤버들이 노래방 대결에 나섰다.

13일 밤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경남 통영과 바닷장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이 서호시장에 간 사이 나머지 멤버들은 요리할 자리를 두고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첫 주자 유병재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에 영혼을 담아 열창했고 95점을 받았다. 이어 김희철은 버즈의 ‘겁쟁이’를 불렀고 양세형의 방해 공작에도 98점으로 고득점에 성공했다. 양세형의 선곡은 ‘흔들린 우정’이었다. 양세형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지만 91점을 기록했다. 마지막은 제국의 아이들 메인 보컬 김동준이었다. 김동준은 패닉의 ‘달팽이’로 97점을 득점했다.

노래방 대결 결과 김희철과 김동준이 승리했고 이들이 요리하기 좋은 주방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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