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정유미 햄버거 서프라이즈…최우식 “꿈이야 생시야”

입력 2020-08-14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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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정유미 햄버거 서프라이즈…최우식 “꿈이야 생시야”

‘여름방학’ 정유미가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가 최우식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혼자 드라이브에 나선 정유미. 최우식은 정유미의 제안대로 현미밥을 짓는데 집중했다. 이윽고 귀가한 정유미는 햄버거 꾸러미를 선물했고 최우식은 “아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며 감탄했다. 알고보니 최우식은 그간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것.

유독 최우식의 취향을 구체적으로 물어봤던 정유미는 최우식이 가장 좋아하는 버거를 여러개 사왔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최우식은 머리를 싸매며 “두 개 다 먹으면 안 되냐”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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