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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안보현 범접불가 아우라, 첫 스틸컷

입력 2020-08-17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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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엘리트 비즈니스맨 변신
안보현이 엘리트 비즈니스맨의 매력을 선보인다.

10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연출 박승우 극본 이수현)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판타지 스릴러다.

안보현은 이 작품에서 유중건설에 근무하는 김서진 오른팔 서도균 역을 맡는다. 수치와 결과만으로 일을 추진하는 김서진(신성록 분)과 유일하게 손발이 맞는 직원으로 그의 빈틈 없는 일처리를 늘 존경한다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슈트 차림의 서도균 모습이 담겼다. 사뭇 냉소적인 눈빛과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가 시선을 끈다. 극 중 서도균은 김서진을 멘토로 생각하며 따르던 중 서진의 프로젝트에 생긴 균열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며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한편 ‘카이로스’는 10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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