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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

입력 2020-08-17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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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조별 예선 대구시청과 부산 BNK의 경기가 열렸다. BNK 김선희와 대구시청 홍영경이 리바운드 경합을 하고 있다.

청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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