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15주년 영상편지 “곧 만날 그날까지 파이팅!”
가수 정동하가 남다른 팬사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지난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정동하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정동하는 스모키한 메이크업에 블랙 셔츠를 매치해 한층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정동하는 "2005년 7월에 데뷔해서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렇게 굳건히 제 곁을 지켜준 여러분들께, 올해 7월은 꼭 여러분들을 만나서 인사드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 않나. 그래서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뵙지 못하게 됐는데 그게 너무 아쉽고, 그런 마음에 이런 영상을 찍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욱 음악으로, 무대로, 여러 방면으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으니 열심히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동하는 "곧 만나 뵐 그날까지 언제나 건강하시고,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며 우렁찬 응원으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했다.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정동하가 남다른 팬사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지난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정동하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정동하는 스모키한 메이크업에 블랙 셔츠를 매치해 한층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정동하는 "2005년 7월에 데뷔해서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렇게 굳건히 제 곁을 지켜준 여러분들께, 올해 7월은 꼭 여러분들을 만나서 인사드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 않나. 그래서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뵙지 못하게 됐는데 그게 너무 아쉽고, 그런 마음에 이런 영상을 찍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욱 음악으로, 무대로, 여러 방면으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으니 열심히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동하는 "곧 만나 뵐 그날까지 언제나 건강하시고,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며 우렁찬 응원으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했다.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다음 달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김장원과 협업한 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