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SM 전속계약 8월 만료…“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크리스탈(정수정)이 SM엔터테인먼트에 남을까 떠날까.
18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크리스탈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곳에서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 크리스탈은 국내 유명 배우 매니지먼트와 수차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크리스탈과의 전속 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크리스탈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된다면 에프엑스 멤버 중에서는 빅토리아만이 유일하게 SM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크리스탈(정수정)이 SM엔터테인먼트에 남을까 떠날까.
18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크리스탈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곳에서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 크리스탈은 국내 유명 배우 매니지먼트와 수차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탈은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0년 ‘볼수록 애교만점’을 시작으로 연기에 입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에 출연했다. 하반기 OCN 드라마 ‘써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