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리듬 체조 요정’ 신수지, 저녁으로 고기 8인분?… 놀라운 먹방

입력 2020-08-19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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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리듬 체조 요정’으로 불리는 신수지가 은퇴 후 삶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먹방이 큰 화제를 불러왔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신수지가 출연해 ‘반전 식성’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신수지는 아침 식사로 무려 삼겹살과 항정살을 먹은데 이어 고칼로리 팝콘과 생크림을 먹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신수지는 저녁 식사로 고기 8인분을 시키기도 했다. 리듬 체조 선수 출신이라는 것을 믿기 어려운 식성을 보인 것.

이에 대해 현영은 “천하장사했던 내 친구도 저렇겐 안 먹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 군단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우려를 표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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