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괜’ 배해선, 크레빅엔터 전속계약 체결 [공식]

입력 2020-08-20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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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괜’ 배해선, 크레빅엔터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배해선이 크레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배해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배해선은 ‘로미오와 줄리엣’, ‘맘마미아!’, ‘아이다’, ‘시카고’,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을 통해 무대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펼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배해선은 오는 28일 방송하는 SBS ‘앨리스’에 출연할 예정이며, 9월 11일 공개되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에서는 앵커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크레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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