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손 “최근 날 화나게 만든 멤버 有”…지목 멤버 사과

입력 2020-08-26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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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가 ‘주간아이돌’에서 최초로 신곡 하이라이트 스포일러 무대를 선보인다.

CLC는 26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신곡 무대와 함께 멤버들만 알고 있는 폭로전을 펼친다.

이번주 ‘주간아이돌’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진행된다. 1부에서는 CRAVITY가 활약하고 2부에서는 CLC가 예능감을 뽐낼 계획이다.

CLC는 지난해 ‘NO’, ’ME‘, ’Devil’로 활동하며 CLC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신곡에서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날 CLC는 댄서들과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MC들은 녹화 내내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주간아이돌의 고정 코너인 ‘잡았다 요놈’에서는 CLC 멤버들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특히 그룹 내 화를 안 내기로 유명한 멤버 ‘손’이 최근 자신을 화나게 만든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목된 멤버는 애교 섞인 사과로 손의 마음을 녹이며 더욱 끈끈한 우정을 다졌다는 후문.

사진=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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