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사내연애 비추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모델 한혜진이 사내연애에 대해 조언했다.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배우 고준희가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썸’에 대한 참견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녀는 직장 상사가 실수로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더니 일주일째 연락이 없다고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
이에 주우재는 “나 같으면 안 보낸다”며 “마음이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용기 없는 남자는 별로”라고 말했다. 김숙과 고준희는 언제 밥 먹으러 갈지 먼저 보내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남자가 간 보고 있는 것 같다. 먼저 연락하지 마시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모델 한혜진이 사내연애에 대해 조언했다.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배우 고준희가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썸’에 대한 참견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녀는 직장 상사가 실수로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더니 일주일째 연락이 없다고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
이어 한혜진은 “사내연애 꼭 해야 하느냐. 추천하지 않는다.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