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뿔 한우부터 샴페인 에디션까지… 파크하얏트서울 추석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20-08-26 14: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은 추석선물 세트를 10월1일까지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판매한다.

이번 선물 세트는 그동안 꾸준한 인기를 받은 시그니처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우선 코너스톤 시그니처 육류 세트(35만원)는 투뿔 한우 살치살, 꽃등심, 안심, 채끝 등심 등으로 구성했다. 다문 디저트 플레이트(23만원)는 한국 공예에 현대적인 미감을 불어넣은 테이블 웨어이다. 벌집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월악산 벌집 꿀(14만원)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주류 셀렉션도 있다. 세계 최초로 오미자를 원료로 숙성시킨 한국 전통주 고운달 백자(30만원)와 돔 페리뇽 애호가인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가 협업한 돔 페리뇽 레니 크라비츠 리미티드 에디션(45만원)이다.

이밖에 파크 클럽 스파에서 사용하는 이탈리아 스파 브랜드인 컴포트 존의 오일 디퓨저 세트와 각종 호텔 바우처와 식음료 상품권도 있다. 선물세트 10개 이상 주문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