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빽투더아이돌’, 첫방 연기 “코로나19 감염 방지” (공식입장)

입력 2020-08-26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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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빽투더아이돌’, 첫방 연기 “코로나19 감염 방지” (공식입장)

‘빽투더 아이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편성을 연기한다.

MBC 측은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26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빽투더 아이돌’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권고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일정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공지 드리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빽투더 아이돌’은 매주 대세 아이돌이 출연해 2000년대를 강타했던 댄스 퍼포먼스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진행을 맡는다. 26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이하 MBC 공식입장
SEEZN/M드로메다 '빽투더 아이돌' 편성 연기 안내드립니다.



8월 26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빽투더 아이돌’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권고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연기함을 알려드립니다.

변경된 일정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공지 드리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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