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윤아 “휴식기에 중국어 공부, 자격증도 땄다”

입력 2020-08-26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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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 윤아가 휴식을 취하며 중국어를 공부해 자격증을 땄다고 말했다.

26일로 종영을 맞은 SBS ‘본격연예 한밤’은 그동안 희로애락을 공유했던 여러 소식과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명장면들을 모아 전부 공개한다.

이날 광고촬영장에서 인터뷰를 한 윤아는 “‘엑시트’ 이후 1년 정도 쉬었다. 쉬면서 중국어를 배웠다. 열심히 공부해 자격증도 땄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중국어로 능숙하게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베이킹이 취미라고 말한 윤아는 “보통 빵을 구우면 1~2개만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여럿이서 나눠먹을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더 맛있는 것을 연구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관객들을 만날 윤아는 “앞으로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연기자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8월 26일 방송으로 3년 9개월간의 긴 대장정 끝에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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