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진 “사랑하는 신부와 웨딩화보, 기분이 묘하더라”

입력 2020-08-26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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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이 웨딩화보를 찍은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이 출연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로 나선 전진은 먼저 결혼 축하를 받았다. 전진은 “9월 결혼식을 하는데 코로나19가 더 심해져서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예비신부와 웨딩화보를 촬영한 전진은 “연예활동을 많이 하면서 수없이 화보도 촬영했는데 웨딩화보는 또 기분이 묘하더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세미누드까지 찍었는데”라고 하자 전진은 “사랑하는 사람과 웨딩화보를 찍으니 또 다르더라”고 말했다.

한편, 전진은 3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9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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