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엔터’ 다섯장, 엑소·박재범 뮤비감독→제이&마리…특급 라인업

입력 2020-08-27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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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엔터’ 다섯장, 엑소·박재범 뮤비감독→제이&마리…특급 라인업

트롯돌 ‘다섯장’의 음원 ‘시선고정’이 역대급 전문가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연출 오누리, 이민지) 9회에서는 ‘다섯장’의 두 번째 곡 ‘시선고정’ 활동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각 분야 핫한 전문가들을 섭외, 안방극장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주 ‘쇼!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다섯장’은 ‘잘 될 거야’, ‘시선고정’ 무대로 각각 상큼한 매력과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두 번째 곡 ‘시선고정’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월드클래스 안무가 제이블랙&마리가 창작한 세련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

무대가 공개된 후 ‘다섯장’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계속 화제에 오르며 트롯돌 ‘다섯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시선고정’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누적 조회 수 10억 뷰를 기록한 서동혁 뮤비 감독을 섭외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서동혁 감독은 엑소의 ‘CALL ME BABY’, 레드벨벳의 ‘DUMB DUMB’ 등 대세 아이돌의 뮤직비디오를 공동 제작, 그 외 딘의 ‘Instagram’, 박재범의 ‘YACHT’ 등 대세 힙합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실력파 감독이다.

특히 서동혁 감독과 제이블랙&마리 안무가는 ‘다섯장’의 ‘시선고정’으로 트롯 장르 작업에 처음 도전한다고.

두 번째 곡 ‘시선고정’으로 ‘잘 될 거야’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다섯장’이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서동혁 감독과 화려한 퍼포먼스, 고난도 동작으로 유명한 제이블랙&마리 안무가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가 치솟고 있다.

방송은 29일 밤 9시 50분.

사진 제공 : MBC 예능 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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