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호중 입대발표, 9월 10일 사회복무요원 근무 시작 (공식입장)

입력 2020-08-27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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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호중 입대발표, 9월 10일 사회복무요원 근무 시작 (공식입장)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내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은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근무가 시작된다. 다만 소속사는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여러 차례 입대를 연기해왔다. 최근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는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됐다.
이하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완료 후 받을 예정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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