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미씽: 그들이 있었다’ 합류, 고수 등과 호흡 [공식]

입력 2020-08-27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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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경재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에 합류한다.

29일 첫 방송하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녀의 연애’, ‘후아유’의 극본을 맡은 반기리 작가와 정소영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는다.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신예 이경재가 합류한다. 이경재는 극 중 실종전담반 형사 역을 맡는다.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고자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이경재는 형사 캐릭터를 통해 패기 넘치는 열혈 형사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2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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