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하지원, 불볼락 튀김+갯장어 샤부샤부에 “최고다”

입력 2020-08-27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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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성동일 요리에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최종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 하지원이 함께하는 마지막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성동일은 하지원을 위해 불볼락 튀김과 갯장어 샤부샤부, 그리고 새우장과 간장게장을 준비했다.

성동일은 김희원과 함께 지인의 식당으로 찾아갔다. 간장게장과 새우장을 미리 먹어보며 감탄한 성동일과 김희원은 맛있어할 하지원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주방에서 성동일은 콩기름으로 불볼락을 튀겼고 여진구는 샤부샤부 육수를 준비했다. 하지원은 불볼락 튀김과 갯장어 샤부샤부를 먹으며 감탄했고 “지금까지 먹었던 샤부샤부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은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우리나라 최초로 등장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모습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힐링을 책임져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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