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주원x김희선, 나란히 앉는 것만으로도 설렘 가득

입력 2020-08-28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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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희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주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앨리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원과 김희선은 서로 나란히 앉히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선은 여전히 동안 미모를 뽐냈고 주원은 장난끼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주원과 김희선이 출연하는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그린 휴먼SF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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