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은 벌레 물려 가려운 부위에 시원하게 붙일 수 있는 ‘닥터아토비 쿨케어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탄올, 멘톨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 대신 고기능성 하이드로겔을 적용해 인위적인 쿨링감이 아닌 수분으로 채워지는 촉촉한 보습감으로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부여했다.
겔을 증발시킬 수 있는 물, 공기, 빛의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고퀄리티 3겹 알루미늄 포장 파우치로 제작해 오래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지퍼백 형식으로 구성해 사용하기도 편하다. 모기 및 벌레 물린 국소 부위에 부착해 상처부위를 보호하고 긁음 방지로 2차 감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모기 등 벌레에 물렸을 때 순한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2차 감염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닥터아토비 쿨케어밴드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아이들 뿐 아니라 피부가 민감한 성인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