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기하. 동아닷컴DB
가수 장기하가 작가로 정식 데뷔한다. 장기하는 9일 첫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를 내놓는다. 장기하는 202년 작가 김훈·은희경·백영옥, 시인 이병률 등과 함께 여행 이야기 ‘안녕 다정한 사람’ 집필에 참여했지만 단독 저서는 처음이다. ‘상관없는 거 아닌가?’는 그가 일상과 음악을 오가며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상관없는 거 아닌가?’는 출판사 문학동네의 블로그를 통해 연재된 글을 묶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