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 동아닷컴DB
31일 tvN ‘신서유기’ 측은 동아닷컴에 “제작진과 안재현이 서로 논의 끝에 이번 시즌에는 출연을 안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시즌 촬영에 대해 “현재 기획 단계이기도 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촬영일은 신중히 결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방영한 ‘신서유기’은 최고시청률 6.6%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재현은 7월 구혜선과 최종적으로 이혼에 합의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