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재팬] 하시모토텐카, 가슴 확대 수술 거짓말+대마초 흡연 사과
일본 배우이자 유튜버 하시모토 텐카가 가슴 확대수술을 받은 사실을 숨겨 사과했다.
관련해 하시모토 텐카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어리석고 추했다.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사실을 여러분과 판매 관계자에 알리지 않았다. 죄송하다'며 '저에게 신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해당 제품은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믿고 제품을 산 소비자들에게 10월 31일까지 자비로 환불해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거 해외여행 중 대마초 흡연을 한 혐의에 대해서는 "현지가 합법이었기에 괜찮은 걸로 오해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불법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 했다. 경솔한 행동이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시모토 텐카는 일본 아역 출신 배우로, 2016년 유튜버로 전향해 135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일본 배우이자 유튜버 하시모토 텐카가 가슴 확대수술을 받은 사실을 숨겨 사과했다.
하시모토 텐카는 자력으로 가슴 크기를 1년만에 A컵에서 D컵으로 키운 것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수 년간 해당 사실을 숨기며 관련 상품까지 홍보한 것이 드러나 비난 받았다.
관련해 하시모토 텐카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어리석고 추했다.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사실을 여러분과 판매 관계자에 알리지 않았다. 죄송하다'며 '저에게 신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해당 제품은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믿고 제품을 산 소비자들에게 10월 31일까지 자비로 환불해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거 해외여행 중 대마초 흡연을 한 혐의에 대해서는 "현지가 합법이었기에 괜찮은 걸로 오해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불법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 했다. 경솔한 행동이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시모토 텐카는 일본 아역 출신 배우로, 2016년 유튜버로 전향해 135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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