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제시vs전소민 가슴 논쟁→유재석 환장 직전

입력 2020-09-03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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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제시 아무말에 정신적인 고충을 토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9일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는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멤버들의 입담이 시선을 끌었다.

러블리즈 미주는 제시를 향해 “너무 팬이다. ‘런닝맨’에서 했던 ‘가슴 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가수 제시는 “나 가슴 그렇게 안 커”고 답했지만, 대화를 듣던 배우 전소민은 “아니다. 크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거침 없이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하며 대화를 나눴고, 당황한 유재석은 황급히 “그만 해”를 외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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