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은빈 “친오빠 군시절, 절대 면회 오지말라고…” 굴욕 사연

입력 2020-09-04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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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은빈 “친오빠 군시절, 절대 면회 오지말라고…” 굴욕 사연

배우 박은빈이 단아함 뒤에 숨겨둔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청순한 음대생으로 변신한 박은빈이 출연한다. 어머니들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며 격하게 환영했다. ‘바른생활 소녀’ 박은빈은 “또래 친구들과 좀 달랐다” 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자기 관리 면모를 고백했는데, 이에 녹화장에서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

또한 완벽해 보이기만 하는 박은빈이 과거 군생활을 하던 친오빠에게 뜻밖의 굴욕(?)을 당한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박은빈은 절대 면회를 오지 말아달라는 친오빠의 간곡한(?) 요청까지 들어줘야 했다고.

한편, 박은빈의 고백에 MC 서장훈은 크게 공감(?)하며 “내 여동생도 나를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혀 짠내(?)와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6일 밤 9시 5분.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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