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제작진은 “9월 7일 월요일 오후 7시 경부터 원조가수 김종국과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년 ‘히든싱어’ 시즌1에 원조가수로 출연한 바 있는 김종국은 앞서 ‘리매치’ 첫 주인공이었던 감성 디바 백지영에 이어 두 번째로 리매치에 나선다. 이번 ‘히든싱어6’에서는 김종국의 ‘터보’ 시절 명곡을 재조명해 시즌1과의 차별화를 시도한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실시간 투표를 하면 된다. 온라인에서는 ‘히든싱어’ 본 녹화와 동시에 각 라운드 전반부 무대가 생중계되며, 국민 판정단의 투표가 끝난 뒤에는 중계가 잠시 중단된다.
온라인 국민 판정단의 실시간 투표는 본 녹화에 그대로 반영되어 각 라운드 별 탈락자를 결정하며, 결과는 추후에 JTBC ‘히든싱어6’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때문에 온라인 중계의 내용 발설, 화면 캡처, 녹음, 녹화 등은 절대 금지된다.
JTBC ‘히든싱어6’가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함께하는 첫 비대면 녹화 겸 두 번째 리매치인 김종국 편은 9월 7일 월요일 오후 7시경 네이버TV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