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 5호점(사진)을 개점했다.
519㎥ 면적에 비주얼을 강조한 세련된 콘셉트로 꾸몄다. 별이 빛나는 하늘을 디자인한 별빛 천장은 특별함과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포토존에서는 고객들이 제품 테스팅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사무실이 많은 여의도 상권을 고려해 ‘남성 스킨케어 존’을 마련했다. 스킨 케어 테이블에서 상담을 통해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 ‘세포라 픽 존’에서는 시즌과 테마에 맞는 추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