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활약’ 정애연,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출연

입력 2020-09-08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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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에 출연한다. 최근 ‘편의점 샛별이‘ 등 안방극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블레스이엔티

배우 정애연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전 세계 시청자를 공략하는 드라마에 합류했다.

정애연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드라마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에 출연한다. 배우 이제훈, 탕준상과 호흡을 맞춰 죽은 이들이 남긴 이야기를 풀어가는 휴먼극을 완성한다.

‘무브 투 헤븐’은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청년 그루(탕준상)와 그의 후견인이 된 상구(이제훈)가 유품정리업체를 운영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정애연은 사연 많은 등장인물 가운데 그 정체를 쉽게 짐작하기 어려운 정마담 역을 맡았다.

정애연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연기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의감 넘치는 기자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또 조우진, 지창욱과 호흡해 영화 ‘블랙콜’ 촬영을 마치고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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