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의 MC로 나선다.
11일 오후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추석 연휴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 MC로 확정됐다. 평소 게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던 만큼 게임에 대한 지식과 열정 가득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신동과 함께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e스포츠 대표 캐스터로 활약 중인 전용준 캐스터와, 카트라이더 모바일에서는 김대겸 해설 위원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는 출전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비해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진행되며 출전 선수들은 각각 공간이 분리되어 철저하게 방역된 부스 안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야외에 설치된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더 다채로운 그림을 보여줄 전망이다.
홍진영이 평소 다양한 방송을 통해 게임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드러냈고 현재 게임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만큼 홍진영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 : IM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