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한 아기 사진 올리고, 모델 응모하세요

입력 2020-09-13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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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사노피 파스퇴르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28일까지 등록 가능… 5명 선발 펜탁심 브랜드 모델 활동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가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소아용 혼합백신 제품명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심(xim)과 아기에 대한 부모의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담은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아기 모델 선발대회다.
하나의 백신으로 5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의 특징을 담아, 전국 5대 지역을 대표하는 아기모델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5명의 아기는 공식 브로슈어 모델 등 펜탁심을 알리는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방법은 9월 28일까지 펜탁심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사랑스러운 아기의 ‘심쿵’한 모습을 담은 사진 1매를 등록하면 된다. 1세 미만의 아기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한 사진은 펜탁심 이벤트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5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등 SNS에 아기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공유한 게시물의 URL을 기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0월 8일 펜탁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파스칼 로빈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이번 4회를 맞이한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사노피 파스퇴르를 대표하는 아기 모델 선발대회로, 올해도 전국 규모로 진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사노피 파스퇴르는 한국사회의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영아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의 펜탁심은 5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한다. 기초접종으로 생후 2, 4, 6개월에 1회씩 총 3회 접종한다.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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