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염기훈 ‘골키퍼 속이고 완벽한 골’

입력 2020-09-13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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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수원 염기훈이 전반전에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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