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반려동물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요”

반려동물과 함께 집콕을 인증하고 장난감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하림펫푸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개 집에서 행복하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반려가족을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하림펫푸드 택배에 동봉돼 있는 #사회적_거리두개_집에서_행복하냥 팻말과 함께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팻말 이미지를 다운받아 참여할 수도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반려동물 장난감을 보내준다. 챌린지 기간은 이달 27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반려가족이 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사진으로 어려운 시기에 잠시 웃음 짓고 힘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