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청춘기록’. 사진제공|tvN
특히 드라마에서 모델 역을 맡고 오른 런웨이 무대의 배경인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로맨스 연기 호흡을 맞추는 박보검과 박소담이 가장 많이 마주치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서울패션위크가 열려 화려한 모델의 세계를 보여주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다. DDP 내 위치한 카페도 자주 등장한다. 독특한 건축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박소담이 직원으로 일하고, 박보검이 메이크업을 받으러 다니는 미용실 촬영지도 ‘핫 플레이스’다. 강남구 청담동에 실제로 미용실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카페처럼 생긴 외관이 예뻐서 많은 팬들이 방문하기 위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