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비디오스타’서 이기자부대 위문 공연, 반응 최고였다”

비투비 서은광이 군 시절 ‘비디오스타’ 팀이 위문 공연을 온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캐치 봉 이프 유 캔’ 봉쥬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봉만대, 서은광, 문수인, 이상준, 김보민 그리고 일일 특별 MC 홍현희가 출연했다.

군 전역 후 서은광은 “열정을 갖고 앨범 발매부터 콘서트, 그리고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특별 MC 홍현희는 “군에 있을 때 ‘비디오스타’ 팀이 위문 공연을 가지 않았나. 반응이 뜨거웠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서은광은 “반응이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서은광은 소속사에서 ‘이사’ 직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명예 아티스트로서 회사에서 ‘이사’로 임명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같은 소속사인 모델 문수인과 개그맨 이상인은 “그럼 오늘 서 이사님이 꽂아 주신 거냐?”라고 하자 서은광은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