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사칭계정 피해 “나인척 메시지 보내, 피해 없길”

입력 2020-09-16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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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사칭계정 피해 “나인척 메시지 보내, 피해 없길”

개그맨 강재준이 SNS 사칭 피해를 알렸다.

강재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칭해서 제 팔로워 분들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칭 계정은 프로필 사진과 소개란에 강재준 이름과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모습이다. 강재준은 “이 계정 신고해놨고 이건 제가 아니니 혹시라도 피해보시지 말라고 올립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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