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한 박유천, 10월 컴백→11월 태국 콘서트 “많은 응원 부탁” [공식]

입력 2020-09-16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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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한 박유천, 10월 컴백→11월 태국 콘서트 “많은 응원 부탁” [공식]

가수 박유천이 10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해외 공연을 진행한다.

박유천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곧 시작될 박유천의 태국 활동에 대해 안내한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태국 활동 스케줄이 써 있다. 박유천은 9월 중, 새 앨범 선주문을 받고 10월 공식 앨범과 태국 버전 새 싱글을 발표한다. 이어 11월에는 태국으로 출국해 11월 27일 팬 사인회, 11월28일 첫 번째 컴백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의 경우, 오프라인과 온라인 개최를 모두 계획 중이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신이 마약을 했다면 은퇴하겠다고 긴급 기자회견을 했지만 은퇴를 번복하고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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