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복귀 박차 “차기작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9-18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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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복귀 박차 “차기작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류시원이 복귀에 박차를 가한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에 “류시원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며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2015년 방송 ‘더 레이서’를 끝으로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터라 재혼 소식은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류시원은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출연하며 8년 만에 연기를 재개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2년 채널 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영혼수선공’ 특별출연 이후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준비 중이다. 드라마, 영화 모두 가능성을 열어 놓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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