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사우샘프턴] 손흥민, 3G 연속 선발 출격… 첫 골 조준

입력 2020-09-20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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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첫 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격한다. 이번 2020-21시즌 리그 2경기와 유로파리그 1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

손흥민은 지난 14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18일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이날 경기에서는 토트넘의 승리와 함께 손흥민의 이번 시즌 첫 공격 포인트 달성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를 공격진에 배치했다. 해리 윙크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탕기 은돔벨레,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위고 요리스가 선발 출전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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