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팬심 스틸 자신, 음악 방송 1위하고파”

입력 2020-09-2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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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팬심 스틸 자신, 음악 방송 1위하고파”

그룹 더보이즈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1일 더보이즈의 미니 5집 ‘체이스(CHAS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주연은 이날 “이전에는 신스틸러였다면, 이번 앨범을 다 듣고 나면 심 스틸러 더보이즈가 돼 있을 것이다”, 상연은 "성장돌, 계단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그만큼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라고 팬심몰이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영훈은 “‘더 스틸러’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멤버 개개인이 다방면에서 활동하겠다”, 에릭은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확 달라졌다. 그 변신이 인정받았으면 한다.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덧붙였다.

미니 5집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타이틀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으로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다. 총 6개 수록곡이 담긴 새 앨범은 오늘(21일) 저녁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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