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백현 “15곡 수록, 우리 색깔 뚜렷하게 나타난 앨범”

입력 2020-09-25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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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백현 “15곡 수록, 우리 색깔 뚜렷하게 나타난 앨범”

SuperM이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리더 백현은 25일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정규 1집 ‘Super One’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미공개곡까지 여러 장르로 15곡 정도가 들어있다. SuperM의 색깔이 이제야 뚜렷하게 나타나는 앨범이 어떨까 싶다. 이번 앨범에 우리의 색깔을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이는 “앨범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다. 요즘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하나의 힘으로 이겨내 보자는 메시지와 희망을 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가볍게 노래 들으면서 간단한 행복이라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M이 그룹 에이스들을 모아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인 그룹 SuperM은 그해 10월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이 오늘 공개하는 첫 번째 청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에는 선공개된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원)과 ‘호랑이 (Tiger Inside)’, ‘100’(헌드레드)를 포함해 15곡이 수록됐다. 오늘(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 오후 1시 글로벌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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