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박찬민 딸’ 박민하, 전국사격대회 신기록 우승 “도전은 계속”

입력 2020-09-26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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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박찬민 딸’ 박민하, 전국사격대회 신기록 우승 “도전은 계속”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전국 사격대회에서 신기록 우승을 했다.

박민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1등했어요"라며 "어제 열린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언니 오빠들을 이기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땄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중등부 남녀 통틀어 독보적으로 620점을 얻었다.

이어 "정신집중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사격이 이런 기쁨을 안겨주다니"라며 남상현 코치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또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축하 연락이 온다. 축하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민하의 도전은 계속된다.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 뭐든 열심히. 화이팅"이라고 다짐했다.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는 아역배우로서 MBC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SBS ‘야왕’, MBC ‘금 나와라 뚝딱’,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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