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첫 단독 콘서트, 떨리면서도 신나…열심히 준비했다”

입력 2020-09-27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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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첫 단독 콘서트, 떨리면서도 신나…열심히 준비했다”

가수 원호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원호는 27일 정오(한국시간) 글로벌 플랫폼 LiveXLive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단독 콘서트 ‘#IWONHOYOU’에서 “되게 떨리면서도 신 난다. 오늘 있을 무대 준비 열심히 했으니 재밌게 봐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그룹 몬스타엑스를 떠난 원호는 이달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을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 기록을 세웠으며 타이틀곡 ‘Open Mind’는 미국 빌보드의 6개 차트에 진입했다. 일본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서는 9월 2주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원호는 이번 활동을 돌아보며 “지난 2주 동안 정말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이어서 오늘 공연까지 하게 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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