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입력 2020-09-29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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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순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 앤 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 대표이사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외교부가 3월부터 시작한 SNS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원일보 박진오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신달순 대표는 ‘STAY STRONG 코로나19 극복!, 발왕산 모나파크와 용평리조트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달순 대표는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용평리조트와 발왕산을 찾는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 전 구역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신정개발특장 정봉채 사장과 산악인 엄홍길, 엘리시안 강촌·제주 임충희 대표를 지명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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