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김호중 “티아라 소연, 4살 연상 누나”

입력 2020-09-29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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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김호중이 티아라 소연과 인연을 소개했다.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 29일 방송에는 김호중이 이승윤, 김승현과 파트너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군 입대를 앞둔 김호중은 “제가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하지만 남아있는 힘을 짜내서 멋진 파트너들과 함께 노래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특별 MC로 걸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을 소개하며 "발라드면 발라드, 댄스면 댄스, 이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한 분이라서 내가 직접 요청해 모시게 됐다"고 전했다.

또 김호중은 "사실 소연 씨가 나보다 4살 누나"라고 밝혔고, 이승윤은 "네 살 누나라고요? 김호중 씨는 실물이 동안인 것 같다"며 놀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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