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재원, 혼신을 다한 병살 플레이

입력 2020-11-10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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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PO 2차전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1루에서 kt 배정대의 내야 땅볼 때 두산 오재원이 1루 주자 박경수를 2루에서 포스 아웃시킨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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