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안재현-독기 품은 구혜선 “모든 것을 파괴할 것”

입력 2020-12-11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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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해진 안재현-독기 품은 구혜선 “모든 것을 파괴할 것”
시끄러웠던 이혼 공방을 끝낸 안재현과 구혜선이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1일 새벽 안재현은 "Welcome to my lif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전보다 마른 모습으로 뿔테 안경을 쓰고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다. 하얀 피부가 더욱 도드라졌다.

이어 구혜선은 10일 남은 컴백을 예고하면서 “모든 것을 파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휴대전화 액정이 박살 난 사진을 더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결혼 3년여 만인 지난해 9월 파경을 맞았다. 헤어지는 과정에서 서로의 사생활 등 폭로전을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다, 2020년 7월 15일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사진=안재현, 구혜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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