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KGC가 삼성에 96-66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안양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