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 39%, “인천 전자랜드, 고양 오리온 상대로 근소한 우세“

입력 2021-01-27 10: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농구토토 매치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28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홈)-고양 오리온(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39.41%는 전자랜드의 근소한 우세를 내다봤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 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 예상이 34.22%를 기록했고, 오리온 승리 예상은 26.37%로 나타났다. 전반전에도 전자랜드 리드 예상이 43.99%로 가장 높았고, 오리온 리드 예상(28.51%)과 양 팀 5점차 이내 접전 예상(27.50%)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득점대에선 전자랜드 80점대-오리온 70점대 예상이 16.28%로 1순위를 차지했다.

오리온은 27일 현재 3위(18승14패), 전자랜드는 공동 5위(17승16패)에 올라있다. 리그 순위뿐 아니라 이번 시즌 양 팀의 맞대결에서도 오리온이 2승1패로 앞서있다. 다만 맞대결 3경기 모두 5점차 이내로 매번 치열한 승부를 거듭해왔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다.

먼저 오리온은 3연승 후 2연패로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이대성을 주축으로 이승현, 이종현, 허일영 등 국내선수들이 활약해주고 있지만 외국인선수 경쟁력에선 뒤지기 때문에 접전 승부에서 밀리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다.

전자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했다. 특히 24일 원주 DB전에선 75-52로 완승을 거뒀다. 23일 부산 KT전과 달리 선수들의 경기감각이 돌아오고 활동량이 늘면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전자랜드다.

최근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는 전자랜드가 안방의 이점을 살려 경기를 펼친다면, 토토팬들의 예상처럼 오리온을 상대로 근소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는 한판이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5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